장대비 속에 열린 기간제 교사들의 정규직화 요구 집회

by - 토요일, 5월 26, 2018

지난 2018년 5월 12일, 서울역에서 기간제교사들이 정규직화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장대비 속에서, 집회에 참가한 교사들은 대열을 흩트리지도 않고 발언 하나 하나에 눈을 떼지 않았다. 무엇이 이렇게 집중하게 만들었을까.
뜨거웠던 지난 겨울의 촛불 운동. 그 운동의 결과 중 하나로 문재인 정권이 출범했고 그 정권은 비정규직 제로(0)화 정책을 알렸다. 1년이 지난 지금 공공부문 비정규직, 교사들의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결과는 형편 없다. 억울하게도, 기간제 교사는 초기 논의에서부터 제외해버리기도 했다. 일자리 이야기하며 예비 교사들과의 경쟁을 부추기면서 말이다. 
하지만, 최근에 교사 정원마저 줄여버린 정부 태도에서 보듯,  예비 교사들의 일자리의 문제와 아무 상관 없음이 드러났고, 정부는 앞으로도 기간제 교사들, 비정규직들을 소모품 대하듯 할 것임이 분명하다. 교사들이 분노할 만한다. 자신들의 요구가 정당했음이 드러났으니 말이다.
이날의 집회 영상은, 이런 현실들을 폭로하는 중요한 발언들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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